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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5일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 김씨가 신경주행 KTX에 몸을 실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들어 김씨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6일 저녁 김씨를 맞이한 것은 새우회







편박사님이 김씨를 북부해수욕장 고급횟집에 데려간 것.

(사진: 편과장님이 좌측 사장님-핸드폰매장 운영중-에게 자신의 고급핸드폰을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 사장님의 어이없어하는 웃음이 이채롭다.)

이날 특별히 송과장님도 참석하여 김씨에게 훈훈한 이야기 많이 들려주심.






새우 몸통은 생으로 먹고 머리만 따로 이렇게 나왔다. 잔인한 인간들~~!~!~!! 이걸 우적우적 씹어먹는다아아...







포항의 흔한 휴일 아침밥...







경주까지 KTX가 생기고 나서 손님이 별로 없다.

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하는 포지션. 이륙직전 기내. 8일 아침.

(이날 오후 일산에서 200방강의 스케쥴 때문에 뱅기를 탈 수밖에 없었다.)







멀리 호미곶이 보인다. 서울로 출발.







포항 신항만. 장사가 잘 안된다.







호미곶.







아름다운 동해안. 칠포해수욕장(우측하)






물한잔 마시고 나니...






어느새 서울이네






어느 외국배우가 옥상정원인줄 알았다는 녹색방수페인트들로 가득한 도시.





포항에 자주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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