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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김씨가 프랑스어를 배우는 장면이 목격되어 한의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개인지도에 나선 분은 빠리 그랑제꼴 출신의 그레이스 박사님.
김씨는 고교시절에 토플을 준비할 정도로 영어에 탁월한 재능을 나타냈으며, 대학 시절에 전공관련 중국어를 마스터했고, 졸업 후에는 일본어로 진료가 가능할 정도로 수준급의 일본어를 구사하며, 마침내 프랑스어까지 손대려고 하고 있다. 과연 김씨의 학구열의 끝은 어디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그레이스 박사님에게 본토 프랑스어를 전수한 분은 프랑스 미술계의 거목으로 알려진 마르그리트 큼좌 설 박사로 알려져 국내 미술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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