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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한의사가 혀로 체질을 구분할 수 있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펴서 화제다.
모 스포츠신문에 게재되었다. (아래 기사 참조)
그리고 남성의 허리디스크는 치질 때문에 생긴다는 주장을 하는 한의사도 있다.
이런 임상적 근거가 부족한 "학술적 개소리"를 방치하고 용인하게 되면 그 직종 전체 구성원이 모두 같은 수준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한의사협회는 즉각 윤리위원회를 소집하고 청문회를 개최하라.(왜 한의사협회는 그동안 청문회-즉 묻고 답하는 소통의 장- 개최에 소극적이었는지 알 수 없다.) 해당 원장에게 근거를 요구하고 제출하지 못하면 '의료인 품위손상 및 허위정보 유포'에 책임을 물어 면허정지 처분을 복지부장관에게 올려야 한다.
한의사 내부의 개소리 방치는 곧 한의사 면허권에 대한 심대한 위협으로 한의사집단을 '저신뢰집단'으로 추락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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