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31일 김씨가 조계사를 불시에 방문했다.
이날 저녁 한국관광학계를 이끌어가는 윤박사님과 인사동에서 학회 만찬회동을 가진 김씨는 조계사로 직접 발길을 옮겨 서울관광의 미래상에 대한 깊은 논의를 가졌다.
조계사 앞마당에서 스님들 토론이 있다.
이 언니는 누구??
여자배구선수가 손을 흔들고 있다.
이 빨간티 입은 아줌마는 누구여??
조계사의 자랑. 백송.
인근 광화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광화문 광장에선 공연이 한창이다.
좁은 무대에 들썩들썩.
"요~ 멘! 푸푸풋초핸접"
으히 흥난다~!!
같이 감상하는 젊은 친구들.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조계사의 연등은 굉장히 아름다웠다. 웬만한 크리스마스트리보다 훨씬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인사동 16길 골목 끝에 한옥 한채 사서 한약만 하루 50제씩 짓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밝혔다.<문화부/서울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