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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8.0

연출 9.0

 

 

인생은 늘 기대와 다른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

살다보면 여러가지 일이 생긴다. 결과가 좋으면 모티브가 되는 사건이 '운명'으로 평가받지만, 결과가 나쁘면 '악연'으로 평가받고, 이도저도 아니면 '우연히 일어난 기억도 안 날 사건'일 뿐이다.

어떤 사건이 운명이냐 아니냐는 전적으로 '결과론적인 해석'일 뿐이다.

 

사람의 감정은 이중적이다.

추진력은 경솔함과 쌍둥이며

착함은 우유부단함

샤프함은 매정함

쿨함은 싸가지없음

뚝심은 똥고집

검소함은 찌질함

독립심은 안하무인

유머는 경박함과 동의어다.

 

상대가 변한 것이 아니라 내 감정이 변한 것, 나의 해석이 달라진 것 뿐이다.

 

왜 사랑에 빠지면 세상이 아름다워보이다가 연애가 지속되어 오래된 연인이 되면 서로 둔감해지나?

인간은 '결핍'의 충족에서만 비로소 행복의 각성을 느끼기 때문이다.

결핍을 느끼는 세포는 쉽게 피로해진다. 센스티브하게 만들려는 의도적인 리프레쉬가 필요하다.

각성이 필요하다. 내가 가진 것에 대한 소중함에 대한 '각성'이 자존감과 인생의 만족감을 깊게 만든다.

 

영화 막바지에 졸라 예쁜 민카 켈리의 등장은 인생의 다음 장면이 뭐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강력하게 보여준다. 그런데 여기 조건이 하나 있다.

 

액션!!!

 

주인공은 면접장에 가려다가 돌아서서 말 한마디를 건넨다. 그 말한마디가 '운명'이 될지, 우연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한가지는 분명하다. 액션없이는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인생은 무조건 액션이다!!

 

국내 심리학계의 거장 허성용 박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정말 맘에 드는 여자가 나타나면 뺏어서라도 네 것으로 만들어라."

 

직업의 장도 마찬가지다. 무조건 액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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