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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아침 출근해서 청소를 마친 직원들이 원장실에 들어와 굉장히 수줍은 표정으로 선물박스를 놓고 갔다. 박스를 열어보니 깨알같이 쓴 손편지와 최고급 방향제가 들어있었다고 한다.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선물에 감사하다. 이제 요 녀석들 근무한지 한달이다. 사회 첫 직장이니 감회가 남달랐으리라. 앞으로 이 마음 그대로 쭉 정진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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