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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덕동 산오징어횟집이 만석이라 들안길 한티불낙으로 자리를 옮겼다.

 

 

 

 

 

금요일 저녁인데 식당에 손님이 거의 없다.

 

 

 

 

 

 

오랜만에 만난 조성규 박사. 대구에서 사상체질 쪽으로 가장 명성이 높다. 최근에 육아로 인해 잠이 모자란다는 후문.

 

 

 

 

 

 

 

낙지 볶음은 거의 안 맵게 해달라고 했음.

 

 

 

조성규 박사님의 포즈.

 

 

 

 

 

 

공기밥 두개로 밥을 볶아 먹음.

 

8시에 만난 이들은 밥먹고 9시 28분에 헤어짐.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조박사와 오랜만에 만났다. 고급정보와 함께 현재 한의계 로컬의 현실에 대한 적나라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 자주 만나고 더 친하게 지내기로."라는 소감을 밝혔다.<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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