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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모 항공사 기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개럿이 바쁜 틈을 쪼개 김씨 한의원에 전격적으로 방문했다. 약 30분간의 꼼꼼한 진찰을 마치고 기념사진 한장.

 

기자화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내 영어가 짧아 개럿에게 충분히 설명을 못해줘서 미안하다. 공부 좀 더 할꾸로...ㅠ.ㅠ 잘생기고 착한데다 능력도 뛰어난 개럿을 보니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개럿이 자택으로 초대해주었는데 앞으로 개럿이랑 더 친하게 지내야겠다. 나도 울릉도에 멋진 별장이 있어서 개럿을 초대하면 좋을텐데...."라며 말끝을 흐렸다.<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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