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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나이가 64살이다.
에스토니아 호스텔 도미토리에서 만남.
헐...
8월까지는 방학이라 숙소도 비싸고 날씨도 덥고....
9월은 날씨도 선선해지기 시작하고, 남유럽에서는 수영도 가능하고...
늦은 여름휴가처럼 다녀올 수도 있고!!!
이 할머니 왠지 지혜롭다!!!
맥도날드에서 일한단다.
요즘 일본 시급이 1,000엔 정도 한다. 하루종일 일하면 10만원 정도 받으 수 있다. 보통 일본에서 알바하면 한달 300만원 정도는 벌 수 있으니깐 유럽여행을 다니는 게 이상하지 않다. 거기다가 아르바이트 자리는 쉽게 쉽게 옮길 수 있으니 시간 빼기도 좋다.
매년 9월 한달 동안 여행이라니!!!! 진정한 여행자가 여기 계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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