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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남박사와 병산서원에서 유성룡의 흔적 탐구
지난 15일 국내 최고의 상한론 연구가로 알려진 남박사와 전격 회동이 이루어졌다. 장소는 안동의 명소 병산서원.
병산서원가는 길에 풍산읍에 들렀다.. 역사가 묻어있는 간판이다.
병산서원 가는 길은 아직도 비포장 흙길이다.
남박사의 말에 의하면 관광객들이 몰리는 것을 꺼려하는 문중의 의중이 담겨있다는데...
흙길을 약 20분 간 달리면 널찍한 주차장이 나온다.
낙동강을 앞에 두고 절벽을 마주하고 있다.
모래톱에 내려가니 이곳은 이명박의 4대강 저주를 피했다는 사실이 몸소 느껴진다.
반대쪽 절벽의 모습이 웅장하다.
병산서원 지도.
입구부터 조용하다
햇살이 눈부시다.
남박의 자체 모자이크
누각이 뻥 뚫려 있다.
통나무로 짜서 올린 계단!
안동 병산서원.
하회마을 옆에 있기 때문에 두 곳을 모두 둘러봐도 좋습니다. 하회는 약간 관광지.
병산서원은 정말 조용한 고택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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