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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난 5월 안동 선한의원으로 개원했던 남박사의 책상
화장터로 가기 전에 시내 남박사 한의원에 잠깐 들렀다. 양수받으신 원장님 배려로 원장실에서 사진 한장 남겻다. 인테리어는 소박하지만 따뜻하고 깔끔했다.
특히 원장실이 햇살도 잘 들고 아늑했다.
남박사 떠나던 날 마치 봄날처럼 날씨가 따뜻했다. 조용하고 공기 맑고 새소리가 가득했다. 남박사의 유골은 선산에 뿌려질 예정이다.<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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