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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김씨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수여하는 교육수료증을 받아 학계를 놀라게 했다.
수상소감에서 김씨는 "너무나도 기쁜 일이다. 교육과정이 매우 힘들었지만 병고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생각하며 견디었고, 불굴의 의지 끝에 기어이 해내고 말았다. 이 영광을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님께 돌리고자 한다. 지켜봐주신 동료와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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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김씨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수여하는 교육수료증을 받아 학계를 놀라게 했다.
수상소감에서 김씨는 "너무나도 기쁜 일이다. 교육과정이 매우 힘들었지만 병고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생각하며 견디었고, 불굴의 의지 끝에 기어이 해내고 말았다. 이 영광을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님께 돌리고자 한다. 지켜봐주신 동료와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정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