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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영상을 잘 보자.
공중파 납품의 최하 bps는 50메가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가정용 캠코더랑 DSLR에서는 1080 60i로 촬영해도 18메가 정도 제공한다.
파나소닉의 FZ1000은 4K에서 100Mbps를 제공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공중파는 1080 60i 가 아직 표준이다.
중요한건 오디오다.
화면에 보면 와이어리스로 아저씨 목소리 하나 따고 캠에는 지향성 마이크 하나.
사운드는 두개 정도 따 넣는다.
그리고 화벨을 잘 맞춘다. 수동으로 맞춘다.
초점은 수동초점인 것을 알 수 있다.
조리개는 2.2 이 정도면 인터뷰에 적합하다. 셔속도 높이 가져갈 수 있고.
결국 저가의 장비로 납품할 때 생기는 가장 큰 문제는 bps다. 가정용으로 해야 한다면 결국 패닝이나 달리 이런거를 최소한으로 자제해야 한다.
물론 줌도 절대 금물이다. 방송에서 줌은 정말 특별한 경우에만 허락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화밸,초점,조리개를 수동으로 착착 조작할 수 있는 연습을 평소에 미리 해두어야 한다. 로봇처럼.
아 그리고 중요한게 '구동시간'이다. 가정용캠은 방송과 달라서 풀로 찍을 수가 없다.
포인트마다 끊어 찍어야 하는데 이때 구동시간이 느리면 최악의 캠코더가 된다. 반드시 구동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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