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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갑작스럽게 별세한 갤3(좌측)과 새로운 친구 갤9+


지난 2013년 6월 27일부터 김씨의 벗이 되어준 갤3군(5세)이 2018년 11월 25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황망하기 그지없다. 지난 5년 5개월동안 참 많은 일을 해낸 친구인데, 최근에 새 배터리 수술을 받은 뒤 컨디션이 짱짱해져 10년은 같이 할줄 알았는데.... 부디 평온하길 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장지는 김씨의 서랍속, 발인은 12월 2일 아침, 마지막 장기기증 의사에 따라 배터리는 신여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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