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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좌측에 100-400 렌즈를 넣고 가운데 빨강색 작은 쿠션은 마이크와 카메라 사이로 들어가는 완충역할을 한다)
김씨가 새 슬링백을 구입했다. 맨프로토 nx 슬링 2 (구입가격 6만8천원)
지난 11월 세기생일에 CINEMATIC BACKPACK EXPAND를 23만 5천원에 구입한 이후 또 가방을 산 것.
작년세기 생일에는 액티브숄더백7 (6만원), 프로페셔널숄더백40 (14만8천원)에 구입한 바 있고, 투카노가 카메라가방을 철수할때 tech plus 시리즈 모두를 개당 2만4천원에 사들였다.
왜 이렇게 가방을 많이 사느냐는 질문에 김씨는 "좋은 가방을 많이 산다는 것은 그만큼 카메라를 자주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지금 주력으로 쓰는 가방만 7개다. 이번 슬링백은 달성공원 촬영처럼 줌렌즈 긴거 2개를 갖고 다녀야할 때 꼭 필요한 가방이다. 어떤 촬영 환경이냐에 따라 들고 나가는 가방이 달라진다. 산에 드론까지 들고 대형삼각대를 갖고 간다면 시네마틱 익스팬드(35만원 구입.2018.11)를 메고 가야하고, 명절날 집에 내려갈때는 프로페셔널 숄더백40를 갖고 간다. 차량으로 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가까운 마실에는 액티브숄더백7을 메고 가지만 100-400 렌즈를 갖고 가야한다면 nx슬링을 갖고 가야한다. 투카노 시리즈는 마이크를 안 갖고 갈때 주로 실내촬영 위주인 장소에서 사용한다. 앞으로 더 좋은 가방이 나온다면 또 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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