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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13일, 26세 여성이 족외과상 4촌부 직경 5센티의 어혈성 부종을 호소하며 내원.
약 40일 전 계단에서 굴렀는데 통증과 함께 멍이 많이 들었다. 그동안 다른 치료를 받지 않았다. 부기가 가라앉지 않아서 침치료를 원해 내원하였다고 함.
부종 부위를 만져보니 압진시 통증을 느낌.
내원당일. 열방침(BK한의학연구소에서 화상과 어혈성 부종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한 신의료기술)을 통처에 놓았으며 당귀수산 엑스산을 하루분 처방했다.
이튿날 내원하여 다시 체크해보니 압진시 통증이 소실됐으며, 부종도 조금 감소됨. 다시 당귀수산을 처방하고 열방침을 재시술.
4일째 내원하였을때 부종이 거의 소실. 열방침 재 시술하고 치료종결.
고찰:
혹시 당귀수산의 효과 아니었나고 반문할 수도 있으나 환자에게 자세히 문진한 결과, 가져간 가루약은 먹기 힘들어서 거의 안 먹고 집에 고이 보관하고 있다고.
오수혈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가 있었겠지만, 본인이 판단하기에 특정 부위에 국한된 구조적인 문제의 경우 국소부위에 기혈을 돌려야할 경우 '열방침'이 탁효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 열방침에 대한 더욱 면밀한 임상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끝.
약 40일 전 계단에서 굴렀는데 통증과 함께 멍이 많이 들었다. 그동안 다른 치료를 받지 않았다. 부기가 가라앉지 않아서 침치료를 원해 내원하였다고 함.
부종 부위를 만져보니 압진시 통증을 느낌.
내원당일. 열방침(BK한의학연구소에서 화상과 어혈성 부종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한 신의료기술)을 통처에 놓았으며 당귀수산 엑스산을 하루분 처방했다.
이튿날 내원하여 다시 체크해보니 압진시 통증이 소실됐으며, 부종도 조금 감소됨. 다시 당귀수산을 처방하고 열방침을 재시술.
4일째 내원하였을때 부종이 거의 소실. 열방침 재 시술하고 치료종결.
고찰:
혹시 당귀수산의 효과 아니었나고 반문할 수도 있으나 환자에게 자세히 문진한 결과, 가져간 가루약은 먹기 힘들어서 거의 안 먹고 집에 고이 보관하고 있다고.
오수혈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가 있었겠지만, 본인이 판단하기에 특정 부위에 국한된 구조적인 문제의 경우 국소부위에 기혈을 돌려야할 경우 '열방침'이 탁효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 열방침에 대한 더욱 면밀한 임상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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