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가 좋아하는 LS-324CEX 삼각대의 발 모양이다. 자세히 보면 우측 고무발 모양이 조금 더 큰 것을 볼 수 있다. 이 고무발이 신형이다.

지난 북지장사 탐방에서 돌아온 김씨는 삼각대의 고무발이 하나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레오포토 삼각대의 고무발 빠짐 현상은 이용자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고 있었지만 막상 내가 당하고보니 황당하기 그지없다. 삼각대를 몇번 펴고 접었다가 가방에 끼웠을 뿐인데 고무발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20년 동안 수많은 삼각대를 써왔지만 발이 빠지는 놈은 레오포토가 처음이다!!! 이렇게 신박한 물건이 있다니!

국내 총판에 전화했더니 고무발을 구매하라고 한다. 간혹 잃어버리는 고객들이 있다면서(이 놈들아, 이게 고객 잘못이냐? 이거 내가 잃어버린거야? 고무발이 가출한거야?)

그래서 고무발 1개 7천원. 택배비 3천원.

도착한 고무발은 신형이라서 끼워놓으니 쓸 수가 없다. 그래서 다시 전화하니 신형 2개를 공짜로 보내줌.

그런데 고무발 중 하나가 부속 고무링이 빠진 채로 왔다. 다시 전화하기도 귀찮고해서 고무밴드 줄줄 감아서 대충 끼워 쓰고 있는 중.

레오포토 삼각대가 다 좋은데 고무발이 잘 빠진다.

만약 본인이 레오포토 삼각대를 갖고 있으면서 위와 같은 구형 고무발을 달고 있다면 어느날 갑자기 고무발이 없어져도 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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