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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진단의 핵심은 변증이다. 하지만 이 변증은 시술자의 주관이 개입할 여지가 많아, 그동안 많은 한의학자들을 곤란케 했다.

변증의 체계화를 위해 그간 학계에 알려진 시도는 '서양의학자가 본 한방진료학'에 수록된 스코어링 시스템과 최승훈 교수가 만든 khu pipe(확인하지 못함) 정도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모두 로컬의들을 만족시킬만한 성과를 제출하지 못했다. (몇몇 석박사 논문으로 문진 및 설문지 관련 논문이 확인됨.)

이에 bk박사는 진료시간을 쪼개 병성한의학연구소 연구진을 총동원하여 주먹구구식 변증을 개선하고말겠다는 거대한 프로젝트에 돌입하기로 전격 결정하였따.


연구개발목표

1. 한방변증에 대한 독창적이고 민감한 문진툴 개발 : 문진을 할때는 누가 어디에서 어떻게 묻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95%의 한의사들이 공유하고 동의하며 사용하는 챠트 기록툴을 만드는 것이 목표.
(연구결과 입증 후 임상에의 활용)

2. 내원환자 중 각종 변증별 유병률 조사

3. 변증 문진 평가를 위한 scoring system개발(핵심 연구개발과제임)
(임상에의 활용을 위한 검사 및 문진결과 평가의 표준화 작업 병행)

4. 문진결과를 바탕으로 한 질환의 예측, 예후 평가의 체계화

5. 각종 변증에 따른 기본처방 개발.
(임상 활용 결과 평가)



연구개발 기간: 향후 4년


연구개발자: bk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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