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김씨가 GH5S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대전에 거주하시는 이00감독님에게 중고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컨디션은 신상품급으로 김씨가 대단히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다음은 기자와의 일문일답

 

GH5S는 발매된 지 2년이 넘는 바디인데 지금에야 구입하는 이유가 있는가?

- 4K 60P촬영에 가장 최적화된 바디이다. 4K60P를 논크롭으로 촬영할 수 있는 바디는 현재 프로컨슈머급에서는 3가지 기종이 있다. 후지 X-T4, 캐논 R6, 파나소닉 GH5S가 그것이다. 여기서 후지는 렌즈가격이 너무 비싸고 마이너 중의 마이너이다. 마이너는 한의사로 족하다. 후지로 기변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올림처럼 사업을 접기라도 한다면 큰일.

캐논 R6가 가장 핫한 바디인데 사진도 겸용이 가능하고 렌즈군도 좀 비싸지만 다양하고 무엇보다 메이저 브랜드이기 때문에 최후까지 후보군에 올랐다. 가격도 320이면 그렇게 비싸게 발매된 것도 아니다. EF렌즈군이 많아서 렌즈가격도 감내할 만하다. 하지만 발열 이슈가 있고 결정적으로는 저장 비트레이트가 GH5S보다 40% 정도 더 높아서(230M BPS임. GH5S는 150Mbps) 저장용량의 압박도 심하고 해서 마지막까지 망설이다. GH5S로 오게 됐다. 사진과 AF를 포기하고 발열과 저장용량을 택한 셈.

GH5를 2년반 이상 써오면서 저조도 노이즈를 제외하고는 불만이 없었고, 사진을 조금 포기해야한다는 점만 제외하면 4K머신으로 향후 5년은 더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무엇보다 중고가격이 150만원대까지 하락하여 현재 나온 바디 중에는 가성비가 가장 좋다. 그리고 기존의 파나렌즈들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점도 한몫했다. 풀프로 가면 바디는 어찌 비슷하다고 해도 렌즈에서 너무 무게와 부피가 커져버리기 때문에. 4k영상을 주로 찍는 측면에서 오버스펙이다.

 

또하나의 장점은 GH5S의 경우 GH5에 비해서 화각이 조금 더 넓어진다. 보통 24mm 화각이 22.3mm로 넓어진다. 이것도 큰 장점이다. c4k 포맷으로 촬영할 경우 더 넓어지는 것을 확인했음.

 

 

단지 영상화각만 넓어지는 것이 아니라 화질 손실 없이 대상에 따라 풍경사진은 16:9로 촬영할 수도 있고 인물사진은 1:1로도 촬영이 가능하다.

 

멀티에스펙트 센서는 마포의 축복이다.(20.7이 아니라) 앞으로 멀티에스펙트 센서가 또 나와줄까!

 

새것에 가까운 바디를 넘겨주신 이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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