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는 근로 소득 노동자 --> 중년기엔 사업가 비지니스모델 구축. --> 노년기엔 은퇴하고 자본가로 살아야한다.
나이들어서 자원을 액티브하게 굴리면 리스크가 커진다. 세상은 순리대로 살아야 힘이 들지 않는다. 역행하면 대가를 치러야한다.
이주노 : 춤꾼 노동자
양현석 : 사업가 (자본,노동의 자원을 액티브하게 적용)
서태지 : 자본가 (자본을 패시브하게 이용)
이 중에서 자식에게 물려줄 수 없는, 즉 상속이 안되는 가치는 이주노의 춤실력이다. 그래서 이주노에게는 놈 者가 붙고 양과 서에게는 집 家가 붙는다. 사업가와 자본가는 가문으로 대물림이 된다. 의사 변호사 모두 대물림에 취약한 업종이다. 상속을 시키려면 자본이나 비지니스모델로 만들어야만 한다.
마케팅이란? 소비자에게 '돈을 쓰도록 하는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작업이다. 바이러스가 가득 담긴 지뢰설치작업. 길에도 설치하고 티비, 백화점, 잡지, 유튜브 온갖 곳에 지뢰가 널려있다. (이 책 저자는 전직 롯데마트 상무)
<물건의 가치> 옷 1벌인 옷장에 옷이 100벌 들어오면 원래있던 옷의 가치가 1/100로 줄어들어버린다.
<재미> 돈의 재미는 쓰는 재미만 있는게 아니다. 아끼는 재미. 모으고 불어나는 재미, 잘쓰는 재미 세 종류가 있다.
어떤 직업이든 사소해 보이는 일을 꾸준하게 해야 성공한다.
<오마에 겐이치> 사람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사람을 바꾸는데는 딱 세가지 방법만 존재한다 1.이전과 다른 스케쥴로 시간을 쓰는 것 2.사는 곳을 옮기는 것 3.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천시? 거처? 당여?
이 책의 마지막에 작가는 "가난은 불편한게 아니라 부끄러운 거더라."라는 고백을 하며 자신이 학창시절에 버스타다가 망신당한 일을 기록했다.
가난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가진 자들이여.
가난의 장점에 대해 한가지라도 이야기해보라. 하나도 없을 것이다.
가난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라. 수십가지가 나올 것이다. 부끄러운 거냐? 불편한거냐? 그런 쓸데없는 논쟁이 필요없다. 몸안에 생긴 모든 덩어리는 악양성을 막론하고 모두 다 나쁜것처럼 가난은 그냥 다 나쁜거야. 그냥 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 그말 맞다. 전부는 아니지. 한 99% 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