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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씨, 직무교육시험에서 도내 1위
작성자 : editor
작성일 : 2003/04/22 07:31 (2003/05/13 17:18)
조회수 : 54
김씨가 지난 4월 21일에 모지역 도청에서 발표된 2003년도 공중보건의사 한의과 시험에서 도내 1위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김씨는 21일 오전 버스 안에서, 동료 이만희선생으로부터 이 소식을 접한 후, 기자들의 질문공세가 이어지자 "기대이상의 성적이 나와 얼떨떨하다. 진로는 소속사와 협의해서 결정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어디를 지원할지 모르겠다며 행복한 고민에 빠져버렸다.
김씨가 시험에서 1등을 차지한 것은 지난 1993년 고3 재학시절, 독보적인 공부벌레였던 이석암군을 전국 모의고사에서 딱 한번 제낀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다.
공중보건의사 근무지역 배치는 성적순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므로 김씨는 자신이 가고 싶은 곳 어디라도 갈 수 있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
소식통에 의하면 김씨가 연고지인 포항을 지망하겠다는 뜻을 살짝 내비치기도 했으나, 김씨는 보건소보다 지소 배치를 선호하기 때문에 어디로 지원할지는 불명확한 상태이다.
작성자 : editor
작성일 : 2003/04/22 07:31 (2003/05/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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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지난 4월 21일에 모지역 도청에서 발표된 2003년도 공중보건의사 한의과 시험에서 도내 1위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김씨는 21일 오전 버스 안에서, 동료 이만희선생으로부터 이 소식을 접한 후, 기자들의 질문공세가 이어지자 "기대이상의 성적이 나와 얼떨떨하다. 진로는 소속사와 협의해서 결정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어디를 지원할지 모르겠다며 행복한 고민에 빠져버렸다.
김씨가 시험에서 1등을 차지한 것은 지난 1993년 고3 재학시절, 독보적인 공부벌레였던 이석암군을 전국 모의고사에서 딱 한번 제낀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다.
공중보건의사 근무지역 배치는 성적순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므로 김씨는 자신이 가고 싶은 곳 어디라도 갈 수 있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
소식통에 의하면 김씨가 연고지인 포항을 지망하겠다는 뜻을 살짝 내비치기도 했으나, 김씨는 보건소보다 지소 배치를 선호하기 때문에 어디로 지원할지는 불명확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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