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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은 가치다. 가치에는 돈이 뒤따른다.

사회 대중은 특정한 가치에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한다.

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삼선짬뽕은 만3천원이고 해물파스타는 만8천원이다. 한국사람들이 파스타에 3천원이라는 프리미엄을 더 주는 것이다. 반대로 같은 돈을 벌어도 국내 지주사는 프리미엄을 마이너스로 받는다. 대주주에 유리한 정부정책 때문이다.

그렇다면 개인이 이런 사회적 프리미엄 편중현상에 대해 저항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파스타집에 가서 너희들도 짬뽕값만 받아라고 외치는게 의미가 있을까?

한국사회의 가장 큰 프리미엄은 '외모'다.

유튜브만 봐도 채코제는 40만인데 캡틴따거는 10만도 안된다. 내용은 캡틴따거가 훨씬 공들여 만든다. 그렇다면 여기에 저항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이것은 외모차별인가? 부당한 일인가? 누가 잘못했는가?

도배일당은 남자 여자가 다르다. 남자가 20만원 받으면 여자는 18만원만 준다. 이것은 성차별인가? 능력차이의 결과일 뿐인가? 왜 남자가 더 프리미엄을 받는가?

프리미엄에 옳다 그르다 잣대를 들이대고 평가하는게 의미가 있는가?

한약을 탕약으로 파우치에 담아서 내주면 사람들은 1팩당 5천원에서 만원까지 내려고 생각하지만 그 탕약을 24시간 동결건조시켜서 커피믹스처럼 만들어서 내주면 사람들은 동전을 꺼낸다. 이런 탕약에 대한 프리미엄은 잘못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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