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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비트킥은 물속에서 달리기를 한다는 개념이다. 

발을 왜 찰까? 앞으로 나가려고? 하체를 띄우려고?

비트킥에서 발을 차는 건 위의 2가지 의미 외에도 엉덩이를 롤링시키는 목적이 있다.

오른손이 수면에 닿는 순간 왼발을(발목 윗부분은 수면 위에 있다가) 물속으로  찬다.

이때 차는 방향이 좌측 물속 45도 각도로 아래로 찬다. 엉덩이가 반대쪽 즉, 우측으로 넘어가도록.

엉덩이가 수면에 닿도록 올라와야한다.

발차는 박자는 하낫! 둘 셋! 둘! 둘! 셋! 이렇게 센다. 왼오왼 이렇게 하지 않는다. 헷갈림.

하나!는 반대로 차서 엉덩이를 넘겨주고, 나머지 둘! 셋!은 엉덩이결(?)에 따라 자연스럽게 앞으로나란히 차주면 된다.

하낫!(팔동작은 글라이딩자세) 둘(팔동작 풀푸쉬) 셋!(팔동작은 리커버리)

하낫! 둘 셋!은 물 아래로 수직으로 내려차는게 아니다. 모두 옆방향으로 찬다. 첫번째 하나!에서 가장 강하게 옆으로 차서 엉덩이를 돌린다.

 

비트킥에서 가장 핵심은 손이 엔트리할 때 어깨를 눌러서 어깨 롤링을 해주고 + 반대쪽 발을 반대방향으로 강하게 차서 엉덩이롤링을 시켜주는 것이다.

어깨롤링과 엉덩이롤링을 같이 박자가 딱 맞게 해주는게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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