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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인간적 배려도 없는 근로환경"
정말 그런 환경이라면 그만 둬라. 이 세상에 일자리가 원지 사무실만 있는 것도 아닌데 그만두면 된다.
원지가 강제로 잡아다가 감금해놓고 노역시켰나?
사실 워라밸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워페밸이다.
일하는 것과 페이 사이의 언밸런스
원지의 하루가 직원들에게 지하 2층에서 근무시켰다고 사과문 올렸지만 실제로는 지하 2층이라는 공간의 문제가 아니다.
페이 문제일 뿐이다.
만약 원지가 직원들에게 페이 900만원씩 지급했다면 지금처럼 욕먹었을까?
아니지 서로 하겠다고 달려들지. 최고의 근무환경이지.
워페밸은 있지만 워라밸은 없어.
페이문제는 개인간의 계약일 뿐이야. 누군가 그 자리가 맘에 들면 딜이 성립하고 일하는거고 맘에 안 들면 안 하면 된다.
노동인권 어쩌고 어떻게 저렇게 좁은 지하에서 일을 시키냐고 흥분하는 애들한테 "월페이 1200 드립니다."하면 바로 자기가 하겠다고 손들껄. 인권이라는 것도 돈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원지가 만든 노동환경이 불법이 아니라면 결국에는 개인 간의 돈문제일 뿐이다.
원래 대한민국은 사람을 고용하면 할수록 국가에서 페널티를 주는 나라는 맞지만, 누가 거기 가서 일하라고 강제노동을 시킨 것도 아니고 불법도 아닌데, 월급 주고 일자리 제공한 원지가 왜 욕을 먹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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