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비트킥을 기준으로 오른손이 캐치를 시작할때 오른발을 차기 시작한다. 동시에 해야 한다.
몸통 롤링도 시작해야 한다. 반대쪽으로 몸통이 서서히 뒤집어진다.

캐치하고 당기는 팔이 수직선상에 오게 되면 이미 발차기는 끝나 있어야 하고
롤링하던 몸통은 수면에 수평을 만드는 순간이어야만 한다. 이게 가장 중요한 지점이다. 몸통이 덜 돌아도 안되고 더 돌아가도 안 된다. 내 팔이 수면에 수직으로 늘어뜨려져있는 그 순간 내 몸통은 완전히 수평인 순간을 지나야 한다.
몸통이 수평인 찰라를 지나면서 당기는 팔은 수직으로 서 있는 이 순간, 반대편 손은 수면 안으로 들어오는 찰라여야 한다.
즉 몸통은 롤링하는 와중에 완전히 수평인 상태에서 왼팔은 엔트리하면서 오른팔은 수직으로 서 있어야 한다.
이거 3가지를 한 순간에 맞아떨어지게 롤링과 캐치, 리커버리를 해야 한다. 이게 자유형 롤링의 핵심이다.
그 다음 동작은 수직으로 늘어뜨린 팔을 강하게 뒤로 푸쉬하면서 롤링이 계속 된다. 이때는 엉덩이까지 완전히 돌아가게 해서 몸이 거의 수직으로 세워질 정도로 롤링을 과하게 한다. 푸쉬하라고 하면 뒤로 미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후하방으로 물을 누르는 느낌으로 눌러라. 전완으로 물을 누르는 느낌으로 눌러라. 캐취할때 큰 짐볼을 팔고 당기는 느낌이 들었다면 푸쉬할때는 "저리가!!"라는 느낌으로 뿌리치는 느낌으로 물을 후하방으로 눌러서 보내버린다. 내 팔에 붙어 있는 물을 뒤쪽으로 뿌리치는 느낌이다. "저리 꺼져"라는 느낌으로...
푸쉬하는 팔꿈치는 절대 구부러져서는 안되고 쭉 편 상태로 엄지손가락이 허벅지 살결을 거의 스치듯(닿으면 안된다) 지나가야 한다.
푸쉬하면 짐볼같은 물이 뒤로 꺼지는데 그때 내 몸통이 물공이 밀려나가는 길을 비켜준다는 느낌으로 롤링이 되어야 한다. 물을 모두 눌러서 보내버린 뒤에 팔은 일자로 쭉 펴져야 한다.
강사들이 롤링하라고는 많이 가르치는데 어느 순간에 어느 정도 몸통을 돌려야하는지는 안 알려준다. 내 팔이 수면과 수직으로 서있는 지점을 통과할때 정확하게 롤링은 1/2지점(몸통의 배꼽이 바닥을 향하는지점)을 지나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