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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씨 기자회견 "재도약하겠다"
작성자 : editor
작성일 : 2003/07/21 17:17
조회수 : 58
김병성(영화배우 ,29)씨는 21일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지금까지 사놓고 읽지 않은 도서들을 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박살내고 이제부터는 전공쪽을 더 신경쓰겠다"며 지금까지의 독서 스타일에 일대 변혁이 일어날 것을 암시했다.
김씨 기자회견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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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십권에 달하는 도서를 주문해놓고 진료실에 방치해두고, 하루종일 웹서핑에 빠져지내고...그러면서도 계속 책을 주문한 행위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제 잡독은 그만두고, 도서들을 정리한 후에 전공을 본격적으로 후벼팔 생각이다. 지금까지 너무 부끄러운 실력으로 환자들을 대해온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개혁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시대의 과제이다. 어제 신규로 주문한 전공서적들을 발판 삼아, 진정한 한의과 공중보건업무의 최강자로서 재도약하고 싶다.
전국의 팬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영화배우이자 한의사로서의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싶다.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소영이~ 홧티이이잉~~~ 2003/07/21
전군 푸하하하 2003/07/21
작성자 : editor
작성일 : 2003/07/21 17:17
조회수 : 58
김병성(영화배우 ,29)씨는 21일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지금까지 사놓고 읽지 않은 도서들을 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박살내고 이제부터는 전공쪽을 더 신경쓰겠다"며 지금까지의 독서 스타일에 일대 변혁이 일어날 것을 암시했다.
김씨 기자회견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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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십권에 달하는 도서를 주문해놓고 진료실에 방치해두고, 하루종일 웹서핑에 빠져지내고...그러면서도 계속 책을 주문한 행위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제 잡독은 그만두고, 도서들을 정리한 후에 전공을 본격적으로 후벼팔 생각이다. 지금까지 너무 부끄러운 실력으로 환자들을 대해온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개혁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시대의 과제이다. 어제 신규로 주문한 전공서적들을 발판 삼아, 진정한 한의과 공중보건업무의 최강자로서 재도약하고 싶다.
전국의 팬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영화배우이자 한의사로서의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싶다.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소영이~ 홧티이이잉~~~ 2003/07/21
전군 푸하하하 200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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