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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김씨 일행이 먹은 해물찜 사진, 사진2: 음식이 나오자 흡족해하고 있는 한원장의 모습. 3일간 면도를 하지 않은 자연인의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7일 제대한 후 칠곡군 투어 중인 한원장이 김씨의 지소에서 하루를 보낸 후, 20일 오후 전군과 함께 다부해물불고기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은 김씨의 전격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밥값은 한원장이 계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아침까지 음주를 한 전군이 지각을 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해 일각에서는 '고주망태'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전군과 한원장은 18일 밤에 갔었던 유흥주점 '쟈도르'의 영업행태 및 접대부들에 대해 짤막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향후 대구 및 칠곡군의 한의사간의 친목도모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한원장은 9월 3일부터 대구 모처의 한의원에 출근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나온 음식에 대해 한원장은 "흥해에 있는 해물찜보다 양은 반밖에 안되고, 맛도 별로다."라고 혹평하여 자신의 솔직함을 과시하기도.

<다부동/ 공동취재단/ 사진제공: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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