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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아침까지 과음한후 오찬회동장소에 지각한 전군이 멋쩍은 웃음을 짓고 있다.>

최근 날이 갈수록 체중감량에 실패하고 있는 전군의 가슴사이즈가 칠곡군 공중보건의사 사회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0일 다부동에서 오찬회동을 가진 직후, 전군은 자신의 가슴을 직접 손으로 움켜쥐며 자신이 B컵에 해당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김씨와 한원장은 "그게 어떻게 B컵이냐. A컵이다."라고 반박하여 한바탕 언성이 높아지기도.
전군은 "오늘 아침 화장실에서 만져보니 정말 축쳐지는 느낌이 B컵이 확실한 것 같다."고 주장하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평소 음식남기는 꼴을 보지 못하는 전군은 최근 들어 식사후 포만감에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지경에 이르자, 결국 음식을 남기기로 전격 결정하였다는 후문이다.

김씨는 전군이 살빼기에 성공하여 다시 'A컵'을 회복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다부동/ 공동취재단, 사진제공: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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