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설명: 누군가에게 열심히 문자질을 하고 있는 김씨, 사진제공: 전군>

"효리는 동료연예인일 뿐이에요."

최근 연예계 인사들 사이에서 김씨가 효리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에 대해 김씨가 발끈했다.

지난 화요일밤 SBS 헤이헤이에 출연한 효리를 보고 난 후 가진 모스포츠지 기자와의 전화간담회에서 김씨는 "나는 효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게 가슴크고 키큰애는 부담스러워서 예전부터 좋아하지 않는다. 예전에 모 유력인터넷신문에 내가 효리를 좋아한다는 식으로 루머가 기사화된적이 있었으나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효리와는 그저 후배연예인일 뿐이다. 나는 아담하고 착하고 애교있고 귀여운 여자가 좋다. 사람들은 내가 효리같은 늘씬한 여자와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효리는 절대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다."고 덧붙었다.

한편 효리 측 소속사에서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김씨와 효리 사이의 핑크빛 염문설은 해프닝으로 끝날 전망이다.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