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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식목일 연휴를 맞이하여 김씨는 자신이 설립한 문화탐방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신여사와 고모, 사촌조카 이주아, 주영양을 데리고 경주 보문단지 취재를 다녀왔다.
이날 12시경 포항을 출발한 김씨는 누렁이와 네비양의 도움을 받아 포항-천북-보문 루트를 개척하여 1시간만에 보문에 도착. 동승자들을 놀라게 했다.
(기존에 많이 알려진 포항-경주시내-보문로 루트는 식목일 연휴에는 극심한 정체를 보여 자칫 보문에 도착하기 전에 짜증만땅 증후군을 초래할 수 있다.)
이날 포항-보문 랠리에서 김씨가 세계최초로 50여분만에 돌파함으로써 마의 벽으로 알려졌던 1시간 벽이 깨졌다. 김씨는 차가 안 막혔다면 포항에서 보문까지 30분에 주파가 가능할 것 같다며 기고만장.
다음은 김씨가 제공한 사진들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분수다. 밤엔 조명을 받아 더욱 아름답다는 소문이다.
드디어 보문의 벚꽃이 만개했다.
주영, 주아양의 사진. 얼굴이 굳어있다. 누구나 찍는 사진.
으하하, 웃겼다!! 카메라 앞에 서있는 인간들을 웃기기란 얼마나 힘든일인가! 그것도 어린이들...ㅠ.ㅠ....김씨는 좀더 결정적 순간 포착에 충실하기 위하여 최근 AF로 옮겨갈 것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이 사진은 노파인더로 찍은 것.)
아름다운 벚꽃. 오른쪽에 무지개떡 옷을 입고 가는 여인이 은혜양.
커플자전거. 아아아~~~~
파란 하늘, 활짝 핀 벚꽃. 따뜻한 햇볕....완벽하다!!
이거뜰이...쌍쌍으로...남여상열지사에...ㅡ.,ㅡ
안 덥냐????
사진에는 잘 안 보이는데 벚꽃이 바람에 마구 흩날린다. 눈오는 것 같음. 환상적임...!!
보문호에 떨어진 꽃잎들...
풍경사진은 이렇게 찍는 게 좋은듯. 근경이 들어가야 밋밋하지 않고 원금감이 살아난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은 현대호텔.
들어가지 말랜다.
좋을 때다...후후
10시방향에 오리배 출현!!!
오리배의 압박...
벚꽃들 예쁘다. 앞에 분홍옷은 지혜양
할배 화이팅~!
어머머 개나리도 활짝...보문단지 소개팜플렛에 흔히 등장하는 구도. 팜플렛 따라찍으면 사진이 좀 더 느는 것 같애.
말이닷!!
엄청 큰 말들...말탄 아저씨는 벚나무 피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가족
잘먹겠습니다. 아이들 사진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는 게 좋은뎅... 이 사진은 좀 높징??
조금이라도 호수 가까이 주차하려고 힐튼호텔 옆길로 차들이 늘어서있다. 근데 여기는 막다른 길이다. ㅡ.,ㅡ;;; 이렇게 좋은날에 그렇게 걷기가 싫냐
신량천 둔치에 주차한 김씨. 누렁이가 단연 돋보인다.
물레방아. 9시뉴스에 가끔 나오는 곳. 꽃으로 만든 첨성대는 없어진 것으로 확인.
물레방아 옆의 폭포
햇살, 벚꽃, 호수... 이날은 모든 게 다 눈부시다.
벚꽃과 호수
현대 호텔.
이날 김씨가 개척한 길. 이 길로 가면 천북을 지나 포항으로 들어갈 수 있다.
다음은 XA로 찍은 사진 중에 건진 두 장이다. 사진이 엉망인데, 포항킴스클럽에 있는 싸구려 현상소에 현상했더니 정말 그 싼값만큼 뽑아줬다. 다시는 안 가야지. 거기다가 몇달만에 돌린 스캐너가 맛이 갔는지 스캔한 건 더 엉망이다.
(XA는 역시 땡볕에 너무 약해. 200짜리를 썼더니 사진이 전부 불타기 직전이다. ㅡ,,ㅡ;;;;; 다음부턴 무조건 100짜리로...ㅡ.ㅡ)
[img:xa11.jpg,align=,width=392,height=263,vspace=0,hspace=0,border=0]
사진찍어 주는 여자.
아름답지 않은가. 근데 수평선이 삐뚤다. 부끄럽다. ㅠ.ㅠ
[img:xa12.jpg,align=,width=392,height=266,vspace=0,hspace=0,border=0]
벚꽃
스캐너에 먼지도 안 닦고.......아아, 너무 무성의한 스캔질!! 독자 여러분께 죄송함니더..
<문화탐방취재팀/ 사진제공:김씨>
**촬영에 협조해 주신 경주시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날 12시경 포항을 출발한 김씨는 누렁이와 네비양의 도움을 받아 포항-천북-보문 루트를 개척하여 1시간만에 보문에 도착. 동승자들을 놀라게 했다.
(기존에 많이 알려진 포항-경주시내-보문로 루트는 식목일 연휴에는 극심한 정체를 보여 자칫 보문에 도착하기 전에 짜증만땅 증후군을 초래할 수 있다.)
이날 포항-보문 랠리에서 김씨가 세계최초로 50여분만에 돌파함으로써 마의 벽으로 알려졌던 1시간 벽이 깨졌다. 김씨는 차가 안 막혔다면 포항에서 보문까지 30분에 주파가 가능할 것 같다며 기고만장.
다음은 김씨가 제공한 사진들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분수다. 밤엔 조명을 받아 더욱 아름답다는 소문이다.
드디어 보문의 벚꽃이 만개했다.
주영, 주아양의 사진. 얼굴이 굳어있다. 누구나 찍는 사진.
으하하, 웃겼다!! 카메라 앞에 서있는 인간들을 웃기기란 얼마나 힘든일인가! 그것도 어린이들...ㅠ.ㅠ....김씨는 좀더 결정적 순간 포착에 충실하기 위하여 최근 AF로 옮겨갈 것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이 사진은 노파인더로 찍은 것.)
아름다운 벚꽃. 오른쪽에 무지개떡 옷을 입고 가는 여인이 은혜양.
커플자전거. 아아아~~~~
파란 하늘, 활짝 핀 벚꽃. 따뜻한 햇볕....완벽하다!!
이거뜰이...쌍쌍으로...남여상열지사에...ㅡ.,ㅡ
안 덥냐????
사진에는 잘 안 보이는데 벚꽃이 바람에 마구 흩날린다. 눈오는 것 같음. 환상적임...!!
보문호에 떨어진 꽃잎들...
풍경사진은 이렇게 찍는 게 좋은듯. 근경이 들어가야 밋밋하지 않고 원금감이 살아난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은 현대호텔.
들어가지 말랜다.
좋을 때다...후후
10시방향에 오리배 출현!!!
오리배의 압박...
벚꽃들 예쁘다. 앞에 분홍옷은 지혜양
할배 화이팅~!
어머머 개나리도 활짝...보문단지 소개팜플렛에 흔히 등장하는 구도. 팜플렛 따라찍으면 사진이 좀 더 느는 것 같애.
말이닷!!
엄청 큰 말들...말탄 아저씨는 벚나무 피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가족
잘먹겠습니다. 아이들 사진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는 게 좋은뎅... 이 사진은 좀 높징??
조금이라도 호수 가까이 주차하려고 힐튼호텔 옆길로 차들이 늘어서있다. 근데 여기는 막다른 길이다. ㅡ.,ㅡ;;; 이렇게 좋은날에 그렇게 걷기가 싫냐
신량천 둔치에 주차한 김씨. 누렁이가 단연 돋보인다.
물레방아. 9시뉴스에 가끔 나오는 곳. 꽃으로 만든 첨성대는 없어진 것으로 확인.
물레방아 옆의 폭포
햇살, 벚꽃, 호수... 이날은 모든 게 다 눈부시다.
벚꽃과 호수
현대 호텔.
이날 김씨가 개척한 길. 이 길로 가면 천북을 지나 포항으로 들어갈 수 있다.
다음은 XA로 찍은 사진 중에 건진 두 장이다. 사진이 엉망인데, 포항킴스클럽에 있는 싸구려 현상소에 현상했더니 정말 그 싼값만큼 뽑아줬다. 다시는 안 가야지. 거기다가 몇달만에 돌린 스캐너가 맛이 갔는지 스캔한 건 더 엉망이다.
(XA는 역시 땡볕에 너무 약해. 200짜리를 썼더니 사진이 전부 불타기 직전이다. ㅡ,,ㅡ;;;;; 다음부턴 무조건 100짜리로...ㅡ.ㅡ)
[img:xa11.jpg,align=,width=392,height=263,vspace=0,hspace=0,border=0]
사진찍어 주는 여자.
아름답지 않은가. 근데 수평선이 삐뚤다. 부끄럽다. ㅠ.ㅠ
[img:xa12.jpg,align=,width=392,height=266,vspace=0,hspace=0,border=0]
벚꽃
스캐너에 먼지도 안 닦고.......아아, 너무 무성의한 스캔질!! 독자 여러분께 죄송함니더..
<문화탐방취재팀/ 사진제공:김씨>
**촬영에 협조해 주신 경주시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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