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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9일, 기산보건지소 러브하우스 행사가 치루어져 지소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관사내 장판을 모두 교체했으며, 지난 15년간 지소를 지켰던 텔레비전 합판다이를 뜯어내고, 새 장식장을 놓았으며, 2인용 식탁을 설치함으로써 명실상부 칠곡군 최고의 지소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지키게 됐다.
[img:lh1.jpg,align=,width=352,height=265,vspace=0,hspace=0,border=0]
러브하우스 작업 전날, 김씨가 관사에서 진료실로 옮겨놓은 짐들. 완전 난장판이다. 러브하우스가 끝나고 토요일 오후가 돼서야 겨우 포항으로 귀가한 김씨는 자택에서 코피까지 흘려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img:lh2.jpg,align=,width=265,height=352,vspace=0,hspace=0,border=0]
러브하우스가 끝난 후의 모습. 장판이 뽀사지 하지 않은가. 이제 맨발로 다니게 됐다.
[img:oldlh1.jpg,align=,width=352,height=265,vspace=0,hspace=0,border=0]
예전 장판은 이랬었지. 지난해 12월 촬영. 사진에 보이는 청소기는 김씨가 러브하우스 행사직전 청소를 하다가 부러뜨려먹었음. ㅠ.ㅠ
[img:lh3.jpg,align=,width=352,height=265,vspace=0,hspace=0,border=0]
합판장식장을 들어내고 다시 놓은 텔레비전 장식장. 좌측에 허선생님이 사다놓은 디빅플레이어가 눈에 들어온다.
[img:oldlh2.jpg,align=,width=352,height=265,vspace=0,hspace=0,border=0]
예전엔 이랬음. 어수선한 장식장 위로 온갖 선풍기들이 다 올라가 있다. 아무리 청소해도 표시가 나지 않는 거실. 청소기를 잡은 김씨가 시무룩해 보인다. 지난해 12월 촬영.
사진에 잘 안 보이는데 텔레비전을 지탱하던 합판다이에 커튼이 달려있었음. 그 커튼 아래가 10여년만에 공개됐는데 그 안에는 1999년도 신문이 다수 발견됐으며, LP판 10여장, 못쓰는 전화기 3대, 동축케이블 5미터, 먼지 500g이 발견되어 주위를 경악케 했다.
[img:lh4.jpg,align=,width=352,height=265,vspace=0,hspace=0,border=0]
2인용 식탁이 들어온 주방.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동선을 고려해 이동했음.
[img:lh5.jpg,align=,width=265,height=352,vspace=0,hspace=0,border=0]
일년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된 옆방. 대구에서 출퇴근하는 허선생님의 살림이 단촐하다. 의자도 이번에 교체됨.
[img:lh6.jpg,align=,width=265,height=352,vspace=0,hspace=0,border=0]
침대를 들어내고 책장을 배열한 김씨의 방. 학자의 풍모가 가득하다.
<기산면/ 정치부/ 사진제공; 김씨>
이날 관사내 장판을 모두 교체했으며, 지난 15년간 지소를 지켰던 텔레비전 합판다이를 뜯어내고, 새 장식장을 놓았으며, 2인용 식탁을 설치함으로써 명실상부 칠곡군 최고의 지소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지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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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하우스 작업 전날, 김씨가 관사에서 진료실로 옮겨놓은 짐들. 완전 난장판이다. 러브하우스가 끝나고 토요일 오후가 돼서야 겨우 포항으로 귀가한 김씨는 자택에서 코피까지 흘려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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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하우스가 끝난 후의 모습. 장판이 뽀사지 하지 않은가. 이제 맨발로 다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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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장판은 이랬었지. 지난해 12월 촬영. 사진에 보이는 청소기는 김씨가 러브하우스 행사직전 청소를 하다가 부러뜨려먹었음. ㅠ.ㅠ
[img:lh3.jpg,align=,width=352,height=265,vspace=0,hspace=0,border=0]
합판장식장을 들어내고 다시 놓은 텔레비전 장식장. 좌측에 허선생님이 사다놓은 디빅플레이어가 눈에 들어온다.
[img:oldlh2.jpg,align=,width=352,height=265,vspace=0,hspace=0,border=0]
예전엔 이랬음. 어수선한 장식장 위로 온갖 선풍기들이 다 올라가 있다. 아무리 청소해도 표시가 나지 않는 거실. 청소기를 잡은 김씨가 시무룩해 보인다. 지난해 12월 촬영.
사진에 잘 안 보이는데 텔레비전을 지탱하던 합판다이에 커튼이 달려있었음. 그 커튼 아래가 10여년만에 공개됐는데 그 안에는 1999년도 신문이 다수 발견됐으며, LP판 10여장, 못쓰는 전화기 3대, 동축케이블 5미터, 먼지 500g이 발견되어 주위를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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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식탁이 들어온 주방.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동선을 고려해 이동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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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된 옆방. 대구에서 출퇴근하는 허선생님의 살림이 단촐하다. 의자도 이번에 교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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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를 들어내고 책장을 배열한 김씨의 방. 학자의 풍모가 가득하다.
<기산면/ 정치부/ 사진제공;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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