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씨가 결단을 내렸다.

본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김씨가 향후 3년간 웹호스팅비용을 결제한 것으로 최종확인됐다. 이로서 김씨의 홈페이지는 최소한 2007년도까지는 운영될 전망이다.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씨는 "본업인 영화배우와 한의사의 길로 전념하기 위해 그동안 홈페이지에 신경을 거의 못 썼다. 어설픈 홈페이지를 잊지 않고 찾아주는 애독자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3년간 더 홈페이지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연기생활과 진료를 병행하면서, 시간나는대로 홈페이지 관리에도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기산면/사회부>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