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군, 어딘가로 황급히 도피

전군이 모처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져 공보의 사회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일 저녁 김씨네 지소에 모습을 드러낸 전군은 서울의 화류계 친구들과 함께 연령고본단 임상시험을 위해 모처로 여행을 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본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전군이 연령고본단을 못구해 쌍화탕 엑기스로 대신했다고 한다.

다음은 전군 브로마이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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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 마당에 전군이 도착했다. 썩은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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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애교도 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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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도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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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의 모자를 들쳐본 김씨의 한마디
"장훈아, 모자 터질라고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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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줬더니 지는 땅콩 안 먹는단다. 잣을 달라는 표정의 전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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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음료수와 잣을 담아준 검은 봉다리를 보라...ㅋㅋㅋㅋ 왜관역으로 떠나는 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