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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대구시 수성구 인근에서 개최된 칠곡군 공보의 만찬회동 사진을 본지가 독점 입수 공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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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지역보건의료 업무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한잔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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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엽, 전장훈, 편해욱씨....삼각관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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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올해 기산 접수해라. 난 지천을 맡으마."
"예, 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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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샘들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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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 가고싶은 곳을 몸으로 말하다.


이번 촬영에는 새로 영입된 뮤2가 동원됐으며,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씨는 "역시 후레쉬는 쓰지 말아야겠다. 풍문대로 뮤2의 고질문제인 초점이 나간 사진이 몇장 있는데 실망스럽다. 그냥 그저그런 똑딱이로 보인다."며  사용소감을 밝혔다.


*본지가 보유한 스캐너가 후져서 사진이 엉망이오니 양해바랍니다
<기산면/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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