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분간 활동을 중지했던 병성생활요리연구소에서 28일 점심메뉴로 순두부찌개를 선보였다. 이날 오후에는 허원욱씨가 연가를 내어 혼자 지소에 남은 김씨가 불가피하게 배고픔을 못 견디고 급기야 연구소를 가동하게 됐다고.

[img:sundu-02.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자, 그럼 한번 시작해봅시다.!


[img:sundu-12.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국요리의 기본은 육수. 멸치와 다시마 넣고 끓이면 땡.


[img:sundu-03.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고추기름을 넣는다. 두숟갈 정도.


[img:sundu-04.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순두부와 바지락을 넣는다. 먹고싶은 만큼. 순두부를 많이 넣는게 좋음 ㅡ.ㅡ


[img:sundu-05.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청양고추, 붉은고추, 대파를 넣는다. 미리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무쟈게 편함.


[img:sundu-06.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고추가루를 한숟갈 퍼넣고...으흐흐. 마늘도 다져서 넣어준다. 마늘역시 다진 걸 냉동시키면 오래오래 쓴다....무조건 다 냉동이닷!!



[img:sundu-08.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계란도 넣는다. 원래 노른자만 넣는데 아깝잖우. 흰자도 넣어먹는다.


[img:sundu-10.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후추도 넣고...마니 넣으면 국을 버리는 수가 있다 ㅠ.ㅠ



[img:sundu-07.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생강도 넣고...건강인지 모름 ㅡ.ㅡ;;;;;;;



[img:sundu-09.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김씨가 애용하는 특수양념..참기름도 듬뿍...캬캬



[img:sundu-11.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간은 새우젓과 국간장으로 하는데....냉장고에 넣어둔 새우젓이 유통기한이 지나버림 ㅠ.ㅠ 버릴까 먹을까.



[img:sundu-01.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짜자자자자잔...싱겁다...근데 김씨는 싱거운걸 조아함. 캬캬캬


<자료제공:병성생활요리연구소>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