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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일 부산에서 개최된 김회준씨의 결혼식에 김씨가 전격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5년만에 부산을 다시 찾은 김씨는 "여전히 혼잡스럽다"며 부산에 대해 인상을 간략하게 평가.  이날 김씨는 부산지리를 모르는 관계로 은실이 대신 시외버스를 이용했다고 한다.
예식 직전 식장에 도착한 김씨는 김회준씨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넨후 후배들과 환담을 가졌다. 김회준씨가 김씨에게 스냅을 부탁했으나 김씨가 운영하는 병성좋은사진연구소에서 최근 카메라들을 처분하는 바람에 잠시 작품활동에 공백이 생겨 결국 촬영은 성사되지 못했다.

다음은 김씨의 스케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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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준군, 이것은 사진인가. 사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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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이 아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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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터지면 찍어주려고 했는데 폭죽이 안 나옴. ㅡ.ㅡ;;;;; 식장에서 폭죽을 쓰지 말라고 했나. 암튼 끝까지 행진하고 다시 뒤로 돌아간 신랑신부들...ㅋㅋㅋ 김회준씨의 헤벌레한 표정이 인상깊다. 예식 내내 저러고 다님 ㅡ.,ㅡ;;;;;


<사진제공: 김씨/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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