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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입소한 초이군으로부터 편지가 도착했다.
쓴날짜는 11일이었으나 소인은 23일로 찍혀 있는 것을 본 김씨는 "이것은 파발인가??"라며 군사우편의 지나친 여유로움에 대해 일갈.

이날 김씨는 초이군에게 약 9매에 달하는 정성어린 답장을 보냄으로써 관계자들을 감동케했다.


<기산면/정치부>

<첨부파일은 본지가 단독 입수한 김씨가 초이에게 보낸 답장 전문....김씨가 편지 말미에 전라도 운운한 멘트는 전남 공보의들의 근무환경이 열악함을 표현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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