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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19일 지소로 부임한 신용규씨(위)가 방문진료를 마치고 지소에 들린 이윤형씨(아래)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드디어 기산면에 새로운 의사 선생님이 부임했다. 원래 신용규샘은 20일자로 이동하기로 했으나 하루 앞당겨 19일 오전부터 진료를 시작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기산면의 근무환경이 보건소보다 좋다는 뜻 아닐까..ㅋㅋ)
이사짐이 정리되는대로 공식 환영식을 가질 예정이다.
참고로 위 사진에 나온 두사람은 칠곡군에서 두번째로 두터운 애정을 과시하는 커플이다. (영예의 1위는 이번주중에 일본으로 함께 밀월여행을 떠나는 정성엽-전장훈 커플이 차지했다.)
<기산면/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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