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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양이 구미에 내려왔다.
지난 28일 오후, 삼성전자에서 소처럼 일하는 희정양이 구미 출장길에 송호씨와 김씨를 만나 회포를 풀었다. 지난 2002년 보라매회동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
희정양은 93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드라마 '파일럿'을 보고 감명받은 나머지 "나는 항공대 가서 꼭 채시라를 만나야겠다."며 대입원서를 냈으며 과수석을 한 바 있다.
[img:pilot-3083.jpg,align=,width=452,height=340,vspace=0,hspace=0,border=0]
1993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파일럿의 마지막 장면이다. 최수종, 한석규, 김혜수, 신은경, 이재룡, 음정희, 채시라가 열연을 펼쳤다.
질투(92년), 파일럿, 마지막승부는 당시 한국청소년들을 사로잡았던 명작드라마.
[img:gumi428-018.jpg,align=,width=340,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인동의 모 막창집에서 전격 개최된 이날 회동
[img:gumi428-025.jpg,align=,width=335,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호, 우리 너무 자주보는 것 같아. ㅋㅋ
[img:gumi428-013.jpg,align=,width=340,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희정이는 정말 오랫만이군.
[img:gumi428-014.jpg,align=,width=452,height=330,vspace=0,hspace=0,border=0]
어여, 많이 드시게.
[img:gumi428-012.jpg,align=,width=340,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잘먹겠습니다~!
[img:gumi428-006.jpg,align=,width=452,height=340,vspace=0,hspace=0,border=0]
여기 곱창은 좀 희한하게 생겼다.
[img:gumi428-011.jpg,align=,width=340,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호야, 오빠야가 두개 먹을때 하나씩 머거.
[img:gumi428-009.jpg,align=,width=452,height=340,vspace=0,hspace=0,border=0]
와...곱창이닷.!!
[img:gumi428-010.jpg,align=,width=340,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우리 소주도 한잔씩 해야지
[img:gumi428-005.jpg,align=,width=334,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헛, 차갖고 왔는디...ㅡ.ㅡ
[img:gumi428-007.jpg,align=,width=340,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참이슬...(김씨가 사이다를 부어놓았다..ㅋㅋ)
[img:gumi428-016.jpg,align=,width=452,height=347,vspace=0,hspace=0,border=0]
호, 장가 가야지..
[img:gumi428-017.jpg,align=,width=452,height=341,vspace=0,hspace=0,border=0]
넌 요새 여자 없냐?
[img:gumi428-015.jpg,align=,width=344,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아, 이 우울한 인생들...
[img:gumi428-002.jpg,align=,width=452,height=353,vspace=0,hspace=0,border=0]
병성, 공보의 재밌냐?
[img:gumi428-004.jpg,align=,width=332,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재미없대.
[img:gumi428-003.jpg,align=,width=343,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안됐소..
[img:gumi428-008.jpg,align=,width=452,height=340,vspace=0,hspace=0,border=0]
호야, 우리가 어쩌다가 베스킨라빈스가 되도록 이 모냥이냐
[img:gumi428-019.jpg,align=,width=452,height=340,vspace=0,hspace=0,border=0]
달감호프로 자리를 옮겼다.
[img:gumi428-021.jpg,align=,width=452,height=340,vspace=0,hspace=0,border=0]
주문한 닭이 나오자 희정양의 한마디 "머냐. 이거 병아리냐?"
[img:gumi428-022.jpg,align=,width=452,height=340,vspace=0,hspace=0,border=0]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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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 독일은 언제 가는거야
[img:gumi428-020.jpg,align=,width=452,height=340,vspace=0,hspace=0,border=0]
희정양이 개발한 휴대폰을 독일에서만 판대.
[img:gumi428-024.jpg,align=,width=452,height=340,vspace=0,hspace=0,border=0]
겜방에서 희정, 호, 김씨가 오랫만에 스타를 하다
[img:gumi428-001.jpg,align=,width=452,height=340,vspace=0,hspace=0,border=0]
카트라이더를 처음 해본 세사람. 김씨(닉네임 : 죽전맨)가 일등을 차지한 장면. 팀플하다가 시간가는 줄 모름. 송호씨왈:"우와, 이거 너무 잼나다."
아쉽게 자리를 마친 이들은 돌아오는 어린이날에 유학산에 같이 오르기로 전격 의기투합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구미시 인동/ 정치부>
지난 28일 오후, 삼성전자에서 소처럼 일하는 희정양이 구미 출장길에 송호씨와 김씨를 만나 회포를 풀었다. 지난 2002년 보라매회동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
희정양은 93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드라마 '파일럿'을 보고 감명받은 나머지 "나는 항공대 가서 꼭 채시라를 만나야겠다."며 대입원서를 냈으며 과수석을 한 바 있다.
[img:pilot-3083.jpg,align=,width=452,height=340,vspace=0,hspace=0,border=0]
1993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파일럿의 마지막 장면이다. 최수종, 한석규, 김혜수, 신은경, 이재룡, 음정희, 채시라가 열연을 펼쳤다.
질투(92년), 파일럿, 마지막승부는 당시 한국청소년들을 사로잡았던 명작드라마.
[img:gumi428-018.jpg,align=,width=340,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인동의 모 막창집에서 전격 개최된 이날 회동
[img:gumi428-025.jpg,align=,width=335,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호, 우리 너무 자주보는 것 같아. ㅋㅋ
[img:gumi428-013.jpg,align=,width=340,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희정이는 정말 오랫만이군.
[img:gumi428-014.jpg,align=,width=452,height=330,vspace=0,hspace=0,border=0]
어여, 많이 드시게.
[img:gumi428-012.jpg,align=,width=340,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잘먹겠습니다~!
[img:gumi428-006.jpg,align=,width=452,height=340,vspace=0,hspace=0,border=0]
여기 곱창은 좀 희한하게 생겼다.
[img:gumi428-011.jpg,align=,width=340,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호야, 오빠야가 두개 먹을때 하나씩 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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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곱창이닷.!!
[img:gumi428-010.jpg,align=,width=340,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우리 소주도 한잔씩 해야지
[img:gumi428-005.jpg,align=,width=334,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헛, 차갖고 왔는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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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김씨가 사이다를 부어놓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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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장가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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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요새 여자 없냐?
[img:gumi428-015.jpg,align=,width=344,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아, 이 우울한 인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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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성, 공보의 재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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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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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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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우리가 어쩌다가 베스킨라빈스가 되도록 이 모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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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감호프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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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닭이 나오자 희정양의 한마디 "머냐. 이거 병아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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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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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 독일은 언제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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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양이 개발한 휴대폰을 독일에서만 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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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방에서 희정, 호, 김씨가 오랫만에 스타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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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를 처음 해본 세사람. 김씨(닉네임 : 죽전맨)가 일등을 차지한 장면. 팀플하다가 시간가는 줄 모름. 송호씨왈:"우와, 이거 너무 잼나다."
아쉽게 자리를 마친 이들은 돌아오는 어린이날에 유학산에 같이 오르기로 전격 의기투합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구미시 인동/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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