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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칠곡군에 감사태풍이 휘몰아쳤다. 이날 아침 9시 20분경 동명지소에 들이닥친 감사반은 가산까지 그 여세를 몰아 사정의 칼날을 뽑아듬으로써 칠곡군 공보의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감사태풍이 칠곡군을 휩쓸고 지나간지 일주일째인 지난 12일 오후, 신규공보의 배치를 기념하기 위해 집담회 자리를 가졌다. 식사장소는 읍내 구들장. 이날 점심에는 보건소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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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에서 자주 회식을 하러가는 구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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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과 계장님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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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티를 입고 나타나 공보의 사회에 잔잔한 파문을 안긴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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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체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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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로 이동을 해서 본격적인 집담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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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정은 의사휴게실에서의 위닝일레븐 관전. TV 위를 자세히 보면 베리 슬림한 플스가 놓여있다. 구샘이 구해다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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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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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의는 신용규회장님의 단순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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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시작한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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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무단이석 좀 자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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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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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백 한잔 마시고 가운 치수 재고 집담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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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으로 부임하신 권오경샘에게 회장님이 뭔가를 보여주고 있다.
"지소에서는 이렇게 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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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지소 커플...좌측 분은 대전한의대 출신으로 이주호씨의 절친한 후배라고 본인이 주장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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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목을 지키는 김지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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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씨 내가 왜 걸렸을깡..."
가산면의 류재홍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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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 걸렸는데..."
지천의 김도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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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허, 형 저두 걸렸슈"
동명을 허술하게 지키는 최용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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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천이 최고야!"
밝은 표정의 럭셔리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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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가 어디 땡땡이를!!!"
무단이석은 있을 수 없다는 표정의 이윤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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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모인 경대 트리오.
좌측부터 설의석, 권준범, 민호기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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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샘이 회장님에게 "너무 한거 아니냐고!"라며 말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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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담회를 마치고 보건소 구건회샘으로부터 제주도여행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김씨는 회장님과 함께 자택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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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규형 둘째아들 은재.
"너 또 왔냐?"라는 표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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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힘이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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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는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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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성아, 니도 결혼해서 죽도록 고생해봐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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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에 두녀석을 태우고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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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에게 "얘들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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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백수에요? 왜 낮에 유모차 끌고다녀요??"
용규형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따가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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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 백수 아니야 곰보리야~
은재의 날카로운 눈빛. 요놈 나중에 크게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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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힘이 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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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규형 큰아들 민재군. 자칭 포크레인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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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은재(13개월) 걷기 연습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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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걸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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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오늘도 실패입니다.
아빠손을 잡자마자 주저앉은 은재.

아이들과 놀아주다 저녁모임 장소인 수성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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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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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회가 나와부렀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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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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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브로이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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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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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들, 자 어디로 갈까요~"



편집자주: 이후 일정은 김기자가 과음하는 바람에 미처 취재하지 못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양해를 구합니다.

<대구시/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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