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경북대 축제에 김씨 나타나

지난 25일 저녁 대구시 삼덕동 은하사진관에 필름을 맡기러간 김씨가 돌아오는 길에 경북대 축제에 들러 재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이 날 저녁 경북대 인근에서 서식하고 있는 김상배군이 동행해 가이드를 해주었다.

다음은 병성좋은사진연구소에서 동행취재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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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경북대. 1년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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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보다 더 웃겼던 모 과의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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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제 식전행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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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빠질 수 없는 주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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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문선대가 있다니! 오랫만에 들어보는 바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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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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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나들이를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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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배군, 어디론가 문자질에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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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멋지구리한 족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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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 축제의 핵심이라고할 수 있는 물풍선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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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최고의 인기를 끈 화학과 물풍선놀이장.
풍선 두개에 천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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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손님이 던지면 여학생이 들어가고, 여자손님이 던지면 남학생이 들어가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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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반항하는 학생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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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준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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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차력을 보는듯한...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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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옷 여학생이 인기만발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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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즐거워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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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끌지 못한 구형 물풍선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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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물풍선 놀이장을 다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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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배가 한번 하고 가자고 조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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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이 들어가기도 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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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야바위 출현. 저 위에 동전을 던져 올리면 선물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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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는 주차료가 아주 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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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기 위해 북문으로 나가는 중....아주 아름다운 여학생을 발견. 침흘리며 바라보았습니다. 여학생과 세번 눈이 마주쳤습니다. 오, 경북대! 사랑해! 자주와야겠어용. (가방에 카메라가 없었던 게 너무 아쉬웠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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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직 당구치는 학생들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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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고르고 있는 상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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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앞 식당에서 볼 수 있는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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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참고 있는 상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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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낙지볶음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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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경대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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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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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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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주막에 자리가 없군요!



<산격동/연예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