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3일 오후, 칠곡군 보건소 지하조직 2부리그 멤버들이 수성구 뜰안길에서 만찬회동을 가졌다.
장소는 망해버린 아테네 나이트 옆 송학일식.


[img:050603-022.jpg,align=,width=452,height=340,vspace=0,hspace=0,border=0]
서울에서 소식을 듣고 찾아온 전군. 머리봐라.


[img:050603-023.jpg,align=,width=340,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모병원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정성엽샘. 어제 20시간의 노동을 마치고 세미코마 상태에서도 회동자리에 참석해 공보의들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


[img:050603-021.jpg,align=,width=452,height=340,vspace=0,hspace=0,border=0]
정샘을 측은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 구샘과 럭셔리 최.
"공보의보다 월급을 두배로 받으니 피곤한 건 당연하다."

[img:050603-020.jpg,align=,width=340,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이 머리가 청담동에서 16만원 주고 한 머리라고요!" 열변을 토하는 전군. 아무리 봐도 머리 너무 웃긴다.


[img:050603-019.jpg,align=,width=340,height=452,vspace=0,hspace=0,border=0]
오리옷을 입고 나타난 이윤형샘.



<수성구/정치부>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