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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성산악연맹에서는 지난 6월 26일 오후 1시경 김씨가 팔공산 동봉에 올랐다고 전해왔다. 이로서 김씨는 마지막으로 남은 가산만 오르면 세계 최초로 '칠곡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다음은 동행한 본지 기자의 화보.
[img:palgong-001.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동화사 앞에 10시반 도착. 자동차극장 주차장에 주차함. 주민들에게 물어보니 동화사로 올라가면 매표를 해야하고 그 좌측길로 들어가면 등산로로 직행할 수 있다함.
원래 염불봉, 동봉, 서봉을 모두 오를 계획이었음.
[img:palgong-002.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동화사 옆길. 한 열발짝 걸어가니 이슬비가 후두둑...ㅡ.ㅡ;;;;;;;;
[img:palgong-003.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처음부터 고바우가 나타남. ㅡ.ㅡ
[img:palgong-004.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중턱쯤 오르니 안개가 자욱하고 비가 퍼붓기 시작...아아...ㅠ.ㅠ 갑자기 내리는 장마비에 내려가는 등산객 속출...
안개때문에 얼마나 올라왔는지도 안 보이고 거기다 지도도 안 가져옴...ㅠ.ㅠ
이놈의 산은 샛길도 엄청 많아서 옆의 아저씨들에게 물어보니
"올라가면 다 동봉에서 만나게 돼 있어요!"
[img:palgong-005.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아, 너무 힘듭니다!!"
비오니까 두배는 더 힘듬..ㅠ.ㅠ
원래 염불봉으로 가려했는데, 어디가 어딘지 알수가 있어야지...대충 오르다보니 모두 동봉으로 가는 분위기..
[img:palgong-006.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정상 바로 아래...비는 계속 퍼붓고...
그냥 새빠지게 올라가면 됩니다. ^^
[img:palgong-007.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동봉입니다. 아주 좁아요!
[img:palgong-009.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구름때문에 10미터 앞이 안 보임.
[img:palgong-008.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비맞으며 오르는 산은 더 좋군요!!!!!
[img:palgong-010.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내려올때는 수태골로 내려왔음. 산아래는 맑음 ㅡ.ㅡ;;;;;;
<팔공산/스포츠부>
다음은 동행한 본지 기자의 화보.
[img:palgong-001.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동화사 앞에 10시반 도착. 자동차극장 주차장에 주차함. 주민들에게 물어보니 동화사로 올라가면 매표를 해야하고 그 좌측길로 들어가면 등산로로 직행할 수 있다함.
원래 염불봉, 동봉, 서봉을 모두 오를 계획이었음.
[img:palgong-002.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동화사 옆길. 한 열발짝 걸어가니 이슬비가 후두둑...ㅡ.ㅡ;;;;;;;;
[img:palgong-003.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처음부터 고바우가 나타남. ㅡ.ㅡ
[img:palgong-004.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중턱쯤 오르니 안개가 자욱하고 비가 퍼붓기 시작...아아...ㅠ.ㅠ 갑자기 내리는 장마비에 내려가는 등산객 속출...
안개때문에 얼마나 올라왔는지도 안 보이고 거기다 지도도 안 가져옴...ㅠ.ㅠ
이놈의 산은 샛길도 엄청 많아서 옆의 아저씨들에게 물어보니
"올라가면 다 동봉에서 만나게 돼 있어요!"
[img:palgong-005.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아, 너무 힘듭니다!!"
비오니까 두배는 더 힘듬..ㅠ.ㅠ
원래 염불봉으로 가려했는데, 어디가 어딘지 알수가 있어야지...대충 오르다보니 모두 동봉으로 가는 분위기..
[img:palgong-006.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정상 바로 아래...비는 계속 퍼붓고...
그냥 새빠지게 올라가면 됩니다. ^^
[img:palgong-007.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동봉입니다. 아주 좁아요!
[img:palgong-009.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구름때문에 10미터 앞이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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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으며 오르는 산은 더 좋군요!!!!!
[img:palgong-010.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내려올때는 수태골로 내려왔음. 산아래는 맑음 ㅡ.ㅡ;;;;;;
<팔공산/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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