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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장마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가운데 김씨가 토함산을 찾았다. 지난 95년 겨울 본초동아리 MT이후 거의 10년만에 다시 찾은 것.
토함산에 올라가는 길은 대충 서너군데 있는데, 불국사 옆길을 올라가는 것이 가장 쉽다.
[img:toham-001.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불국사입구. 입장료가 4천냥으로 올랐다!!!
[img:toham-002.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불국사 우측에 등산로가 있다.
[img:toham-003.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조금 더 올라가면 불국동향토청년회에서 심어놓은 단풍나무 터널이 나온다. 단풍지면 아주 이쁠 듯..
중턱에 오르니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img:toham-004.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40분 정도 열심히 올라가면 석굴암 입구가 나온다. 관광객들이 많다. 석굴암까지 도로가 있어 차를 타고 올라올 수도 있다.
[img:toham-005.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벤치에 앉아 이슬비를 맞으며 김밥먹고 출발. ㅡ.ㅡ;;;;
석굴암 좌측에 보면 등산로가 있다.
[img:toham-006.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데 길이 아주 평탄해서 마치 산보나온듯...
[img:toham-007.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20분 정도 걸으면 토함산 정상.
와...내가 본 정상비석 가운데 가장 크고 멋지다. 산은 작달만한데...안 어울려 ㅡ.ㅡ
[img:toham-008.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좀 쉬었다가...구름이 자욱한게 너무 좋구낭.
우의가 필요없는 날씨...입으나 안 입으나 젖기는 매한가지.
[img:toham-009.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코오롱호텔 뒷길로 내려가보기로 했다....
근데 이 길은 추천하지 않는다. 풀이 너무 심하게 자라있고 으슥하기만 하고 별로 재미가 없다. 불국사로 내려갈껄...ㅠ.ㅠ
[img:toham-010.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다 내려가면 코오롱호텔이 나온다. 요기는 골프장...
이날 김씨가 토함산에 오름으로써 남산,단석산에 이어 '경주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경주시/스포츠부>
토함산에 올라가는 길은 대충 서너군데 있는데, 불국사 옆길을 올라가는 것이 가장 쉽다.
[img:toham-001.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불국사입구. 입장료가 4천냥으로 올랐다!!!
[img:toham-002.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불국사 우측에 등산로가 있다.
[img:toham-003.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조금 더 올라가면 불국동향토청년회에서 심어놓은 단풍나무 터널이 나온다. 단풍지면 아주 이쁠 듯..
중턱에 오르니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img:toham-004.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40분 정도 열심히 올라가면 석굴암 입구가 나온다. 관광객들이 많다. 석굴암까지 도로가 있어 차를 타고 올라올 수도 있다.
[img:toham-005.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벤치에 앉아 이슬비를 맞으며 김밥먹고 출발. ㅡ.ㅡ;;;;
석굴암 좌측에 보면 등산로가 있다.
[img:toham-006.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데 길이 아주 평탄해서 마치 산보나온듯...
[img:toham-007.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20분 정도 걸으면 토함산 정상.
와...내가 본 정상비석 가운데 가장 크고 멋지다. 산은 작달만한데...안 어울려 ㅡ.ㅡ
[img:toham-008.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좀 쉬었다가...구름이 자욱한게 너무 좋구낭.
우의가 필요없는 날씨...입으나 안 입으나 젖기는 매한가지.
[img:toham-009.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코오롱호텔 뒷길로 내려가보기로 했다....
근데 이 길은 추천하지 않는다. 풀이 너무 심하게 자라있고 으슥하기만 하고 별로 재미가 없다. 불국사로 내려갈껄...ㅠ.ㅠ
[img:toham-010.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다 내려가면 코오롱호텔이 나온다. 요기는 골프장...
이날 김씨가 토함산에 오름으로써 남산,단석산에 이어 '경주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경주시/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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