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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일 비가 추적추적 오는 가운데 본지 취재기자가 기산면 보건지소를 방문했다.
전통적으로 기산면 보건지소에서는 추적추적 비가 오면 '찌짐's day'라고 하여 화단에서 손수 가꾼 실파로 찌짐을 부쳐먹는 문화를 갖고 있다.
이날도 ....
[img:rainyday-001.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비가 내렸다.
[img:rainyday-002.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김여사님이 파를 밀가루에 버무리고 있다.
[img:rainyday-003.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이여사님은 탁자를 정리하시고
[img:rainyday-005.jpg,align=,width=301,height=400,vspace=0,hspace=0,border=0]
가위를 들고..
[img:rainyday-004.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맛난 찌짐...!
가지런한 파, 적절한 촉감을 느끼게하는 절묘한 밀가루반죽의 비율.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싱싱한 파.
[img:rainyday-006.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이 두 분이 주방에서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동안 김씨는 무얼 하고 있나.
[img:rainyday-007.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젓가락 들고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이날 오후 모두 3판의 찌짐을 배불리 먹은 후, 김여사님이 따로 한판을 구워 김씨의 저녁반찬으로 남겨두었다.
<기산면/사진제공: 병성생활요리연구소>
전통적으로 기산면 보건지소에서는 추적추적 비가 오면 '찌짐's day'라고 하여 화단에서 손수 가꾼 실파로 찌짐을 부쳐먹는 문화를 갖고 있다.
이날도 ....
[img:rainyday-001.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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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이 파를 밀가루에 버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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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사님은 탁자를 정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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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를 들고..
[img:rainyday-004.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맛난 찌짐...!
가지런한 파, 적절한 촉감을 느끼게하는 절묘한 밀가루반죽의 비율.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싱싱한 파.
[img:rainyday-006.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이 두 분이 주방에서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동안 김씨는 무얼 하고 있나.
[img:rainyday-007.jpg,align=,width=400,height=301,vspace=0,hspace=0,border=0]
젓가락 들고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이날 오후 모두 3판의 찌짐을 배불리 먹은 후, 김여사님이 따로 한판을 구워 김씨의 저녁반찬으로 남겨두었다.
<기산면/사진제공: 병성생활요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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