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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현지시각) 오후 김씨가 무사히 런던 히드로공항에 도착해 팬들을 안도케했다. 런던 시내 모처의 숙소로 이동한 김씨, 시차에 적응하지 못하고 새벽 2시에 일어나는 괴력을 선보여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무려 4시간이나 말똥말똥...ㅡ.,ㅡ;;;;;; 잠을 자도 자는게 아니야...)
한편 짐꾼으로 데려간 셀파 유성군이 모든 잡일(통역, 루트, 숙소예약 등)을 다 하기로 되어있었으나, 티케팅부터 입국심사까지 모두 김씨가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할 수 밖에 없었음. ㅡ.ㅡ된장)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동생을 왜 여기 데려왔는지 후회스럽다. 이건 내가 얘를 부리는게 아니라 모시고 다니는 컨셉이야~ 조만간 런던 시내에 데리고 다니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버리고 튀어야겠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기도.
<런던/현지특별취재팀>
한편 짐꾼으로 데려간 셀파 유성군이 모든 잡일(통역, 루트, 숙소예약 등)을 다 하기로 되어있었으나, 티케팅부터 입국심사까지 모두 김씨가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할 수 밖에 없었음. ㅡ.ㅡ된장)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동생을 왜 여기 데려왔는지 후회스럽다. 이건 내가 얘를 부리는게 아니라 모시고 다니는 컨셉이야~ 조만간 런던 시내에 데리고 다니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버리고 튀어야겠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기도.
<런던/현지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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