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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부터 로마 숙소에서 같이 생활한 데이빗이 피렌체로 떠났다. 데이빗은 김씨 일행에게 옷과 초콜렛, 과자 등을 남겨주었고, 김씨는 체인자물쇠와 옷핀을 챙겨주어 데이빗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데이빗이 먼저 떠나 몹시 아쉽다. 로마에서 심심해하는 데이빗을 보니 피렌체와 베네치아에서 어떻게 7일을 보내는지 걱정이 되지만 무사히 여행 마치고 하와이로 돌아갔으면 한다."며 각별한 정을 표해.
<로마/현지특별취재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데이빗이 먼저 떠나 몹시 아쉽다. 로마에서 심심해하는 데이빗을 보니 피렌체와 베네치아에서 어떻게 7일을 보내는지 걱정이 되지만 무사히 여행 마치고 하와이로 돌아갔으면 한다."며 각별한 정을 표해.
<로마/현지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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