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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현대미술관을 찾아 말리를 만났다.
지난 17일 김씨 일행이 보르게세 미술관으로 향했으나 렘브란트 특별전으로 공사중이라 들어가지 못했다. 보르게세 대신 동물원으로 향한 일행. 동물원에서 개를 가둬놓고 보여주는 것을 보고 특히 입장료를 받는다는 사실을보고 바로 발길을 돌려 현대미술관으로 향했다. 그날은 너무 너무 더운 날씨였다.ㅡ.ㅡ;;;;; 그렇다. 그들은 햇볕을 피할 공간이 필요했던 것이다.!! 당시 동물원에서 가장 가까운 건물이 현대미술관이었다.
미술관에 돈내고 입장한 김씨. 우연히 말리를 만난 것이다. 얼마나 반갑던지. 김씨 사진 찍었다. ㅡ.ㅡ;;; 김씨에 의하면 말리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한다.
무려 4시간이나 미술관을 배회한 일행.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포폴로 광장쪽으로 나와서 집까지 걸어갔다. 걸어가는 도중 김씨가 반팔티를 두개 사서 들고 갔다. 그날은 너무너무 더운 날이었다.ㅡ.ㅡ;;;근데 옷이 비싸지 않고 이뻤따. 특히 허리가 긴 동물인 김씨가 매우 흡족해했다고.
<로마/유럽현지특별취재팀>
지난 17일 김씨 일행이 보르게세 미술관으로 향했으나 렘브란트 특별전으로 공사중이라 들어가지 못했다. 보르게세 대신 동물원으로 향한 일행. 동물원에서 개를 가둬놓고 보여주는 것을 보고 특히 입장료를 받는다는 사실을보고 바로 발길을 돌려 현대미술관으로 향했다. 그날은 너무 너무 더운 날씨였다.ㅡ.ㅡ;;;;; 그렇다. 그들은 햇볕을 피할 공간이 필요했던 것이다.!! 당시 동물원에서 가장 가까운 건물이 현대미술관이었다.
미술관에 돈내고 입장한 김씨. 우연히 말리를 만난 것이다. 얼마나 반갑던지. 김씨 사진 찍었다. ㅡ.ㅡ;;; 김씨에 의하면 말리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한다.
무려 4시간이나 미술관을 배회한 일행.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포폴로 광장쪽으로 나와서 집까지 걸어갔다. 걸어가는 도중 김씨가 반팔티를 두개 사서 들고 갔다. 그날은 너무너무 더운 날이었다.ㅡ.ㅡ;;;근데 옷이 비싸지 않고 이뻤따. 특히 허리가 긴 동물인 김씨가 매우 흡족해했다고.
<로마/유럽현지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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