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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김씨가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운제산에 올라 국내 산악인들을 놀라게 했다.
원래 계획은 장마철을 맞아 보경사에서 시명리까지 내연산 계곡 트레킹을 하려했으나,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앞이 잘 안 보였음.ㅡ.ㅡ) 보경사 주차장에서 은실이를 돌렸다.
비가 내리지 않는 오천까지 내려간 김씨. 병성산악연맹 정회원 2명과 일반회원 1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격 산행을 시작했으나 정상을 약 100미터 앞두고 폭우가 내렸다. 일행들이 위험하니 하산하자고 했으나, 김씨가 "비오면 우산 써!!"라고 한마디 한 후 강행해 결국 정상에 오르고 말았다고.
정상에서 비를 맞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한 연맹 회원들은 잠시 비를 더 맞으며 휴식을 가진 후, 무사히 오어사로 내려올 수 있었다.
<오천읍/병성산악연맹>
원래 계획은 장마철을 맞아 보경사에서 시명리까지 내연산 계곡 트레킹을 하려했으나,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앞이 잘 안 보였음.ㅡ.ㅡ) 보경사 주차장에서 은실이를 돌렸다.
비가 내리지 않는 오천까지 내려간 김씨. 병성산악연맹 정회원 2명과 일반회원 1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격 산행을 시작했으나 정상을 약 100미터 앞두고 폭우가 내렸다. 일행들이 위험하니 하산하자고 했으나, 김씨가 "비오면 우산 써!!"라고 한마디 한 후 강행해 결국 정상에 오르고 말았다고.
정상에서 비를 맞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한 연맹 회원들은 잠시 비를 더 맞으며 휴식을 가진 후, 무사히 오어사로 내려올 수 있었다.
<오천읍/병성산악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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