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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앵벌이 안 하겠다."
김씨가 공식적으로 대진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한의계에 잔잔한 파문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은평구에 위치한 이현우씨의 한의원에서 앵벌이를 하고 있는 김씨.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대로 계속 이 짓 하다가는 전장훈이의 뒤를 밟을 것 같아 두렵다. 이제 대진은 그만두고 내 점빵 자리찾기에 올인이다."는 심경을 밝혔다.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서울은 사람도 너무 많고, 공기도 안 좋고, 환자들도 많이 얍삽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나랑 잘 안 맞는 것 같다."며 9월초 대진을 마치고 포항으로 낙향해 자택에서 좀더 학문에 심취한 후 올해 안으로 개원한다는 계획이다.
<정치부/은평구>
김씨가 공식적으로 대진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한의계에 잔잔한 파문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은평구에 위치한 이현우씨의 한의원에서 앵벌이를 하고 있는 김씨.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대로 계속 이 짓 하다가는 전장훈이의 뒤를 밟을 것 같아 두렵다. 이제 대진은 그만두고 내 점빵 자리찾기에 올인이다."는 심경을 밝혔다.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씨는 "서울은 사람도 너무 많고, 공기도 안 좋고, 환자들도 많이 얍삽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나랑 잘 안 맞는 것 같다."며 9월초 대진을 마치고 포항으로 낙향해 자택에서 좀더 학문에 심취한 후 올해 안으로 개원한다는 계획이다.
<정치부/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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